[도둑맞은집중력] 읽으며
집중력의 쇠퇴는 인류의 발전과 맞물려 어쩌면 당연한것이다
당장 우리 엄마는 당장 노래를 불러라해도 완곡할 수있는 곡이 30곡은 족히 넘을 것같지만
나는 한곡도 제대로 할수있을까 모르겠고
아빠는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 툭 물으면 다나온다 특히 역사 지리는
나는 인터넷을 찾지 않으면 아는게 없을 정도다
요즘엔 카톡을 하다가도 맞춤법 확인을 위해 자주 네이버를 들락날락 해야한다
하지만 엄마아빠가 나를 바보라 하지 않는다
오히려 바로바로 찾아 더 많은 정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잘한다잘한다 한다
우리 아이들한테도 마찬가지 일것같다
지금 당장은 아이들이 너무 아는게 없는것 같아 답답하지만 이 아이들은 나보다도 더 다양하게 새로운 정보를 얻는데 최적화 될것이다
챗gpt를 얼마전 아이 숙제에 활용해보았는데
내가 너무 무능하게 느껴졌다
아마 원시시대때 생명의 위협을 매순간 느끼며 살 때 이후로
살기편해질수록
인간의 집중력은 계속 쇠퇴했을것이다
안좋은점이 있다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답은 아닐것이다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하고
그흐름을 타려면 같이 빨라져야한다
특히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문제는 그 빠름 속에 사색하고 판단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일것 같다
하지만 결국 짧은 시간에 판단하는 것도 연습하면 하게될것인데
이때 필요한게 분별력일 것이다
많은 정보 속에 짧은 시간에 최대한 가장 좋은 선택을 해내는것
그게 좋은 선택이었는지 아닌지도
나중에야 알 수 있다
분명 "열심히"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삶은 행복을 추구 하고 있고
행복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어야한다
이젠 "즐겨야" 할 것 같다
선택은 본능에 맡기고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찾는 일에 익숙해지고 그 방향으로 선택을 해야할 것 같다
즐기는 것 그것만이 AI보다 인간이 잘하는 것이고
인간의 존엄이 유지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