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9
9월1일월요일
한주의 시작
9월의 시작
가을의 시작
다시 시작하는 오늘
오늘을 잘보내야 된다는 말에 좀더 힘을 낸 하루였다
일기 쓰기 시작도 그 마음으로~^^
아침에 늦지 않게 출근 했고
(내일은 좀더 일찍 일어나 봐야지~)
출근길에 아빠에게 전화 잘 했고 ☎️ 가동완료♤
조회 끝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좋아하는 목욕시간 가졌다
따뜻한 물 속에 몸 푹~ 담그고
나만의 고요한 영감시간♡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얽매이지 않고 자투리 시간에 할수있는 일. 편의점 야간 알바를 생각했다.
오랜만에 알바몬에 들어가 일자리 공고를 보다가
세군데 지원을 했다.
석지랑 이번주에 만날 약속을 잡았고 만나서
복음팔찌 만들기 하자는 이야기 나눴다
(내일 동대문에 재료사러 가봐야겠다~)
언니 로마여행 잘다녀오라고 톡했고
엄마 전화받고 삼촌한테 영상 보내줬다.
티스토리 정비하고 애드센스 다시 신청했고
* 점심으로 치킨 남았던거 먹고 어제 안이 잘라둔 수박🍉 먹었다~ 꿀수박이네ㅎㅎ
듀오링고하다 살짝 잠들었었는데
편의점 알바 지원한데서 전화가 와서 일어났다
이력서 뽑아서 바로 면접보러 갔다
도곡역 쪽에 걸어가는데 구름이 참 예뻤다~
점주분은 아까 전화목소리에서 느껴졌던데로 밝고 좋으신 분이었다
좁은 창고에서 이야기 나눴는데 면접이 아니라 점주님의 이야기를 한참 잼있게 들었다^^
편의점을 25년동안 하고 있는 이야기,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앞으로의 계획까지
듣다보니 단순 알바가 아니라 해보고 적성 맞으면 나도 점주가 되고 싶단 꿈도 생기는 듯했다ㅋ
크리스찬이라셨는데 정말 하나님 은혜가 가득하신 분 같았다♡ 나를 위해서도 기도도 해주신다니 감사하다♡ 이번 일요일부터 바로 일하기로 했다.
이번에도 역시 하나님이 인도해주신듯~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하나님 💕
좋아하지만 원쁠원으론 나오지 않아서 사먹지 못하던 바나나단지우유도 챙겨주셨다~👍
아이들과 가족들 같이 먹으라고 4개 ㅎㅎ
디너의여왕 지원한것도 연락이 와서 수요일에 면접 시간을 정했다.
오늘을 알차게 보낸 듯한 뿌듯한 기분에 살짝 취해 일기까지 쓰고 있었는데..
건이가 꿈나래안왔다는 연락을 받고 놀랐다.
바로 전화해보니 다행히 집에 오는 중이라고 했다.
걱정 다음 스텝으로 승질이 나려고 했지만
누르고 태건이랑 나가서 걸으며 대화를 했다.
잘했다^^
들어와서 저녁 줄땐 건이 기분이 더 풀어져서 웃으며 대화했다^^ 요즘 학교에서 필기 하는 걸 '매우 잘함' 받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ㅎㅎ 듣기 좋은 이야기 ㅎㅎ 꿈나래도 더 좋아지고 있다며 로켓단 활동이 좀 어렵긴 하지만 계속 다니는 게 좋겠고 좀더 잘 다녀야겠다는 이야기도 했다~ 굿굿
어제 롯데월드가서 어디 쓴지 기억도 안나는 돈을 너무 생각없이 썼다는 잔소리도 좀 했다.
아침에 준이 챙겨서 수박 먹고 등교한건 잘했다고 칭찬했다.
준이는 밥먹고 싶다고 했는데 늦어서 남은 통닭만 조금 줬다. 준이랑 대화를 많이 못했네..트램펄린파크 가고 싶다 그랬는데 그 계획도 내일 이야기해봐야겠다~
오늘 나름 알찬 시작이었다!! ㅎ


□ 내일 할일
. 아침에 좀더 일찍일어나서 애들 아침 챙겨주기
. 동대문에 재료사러가기
. 준이랑 트램펄린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