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감정표현 본문
나도 쳐지는 날이 있다
이유있든 이유없든 다운되는 날이 있다
항상 밝게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지만
사람이니까 이런 날도 있겠지
다른 사람에겐 이런 다운된 기분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편이었다
전달되면 신경쓰이게 하고
그게 피해라고 생각했다
드러내지 않는걸 배려라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드러내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외로움. 슬픔. 속상함. 섭섭함이런 건 꺼내지 않고 두었다가 없애버렸다
그런 감정을 나조차도 나답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다
다시 밝아졌을 때 나왔고 그런 감정 드러내는 법을 잘 모른다.
좋은게 좋은거지. 그게 내가 살던 방식이다
그런데 모르더라.
나한테 그런 감정이 있었는지도
배려하고 있는지도
그래 말해야알지. 말안하면 어떻게 알아
그래.. 쉽지않아
나도 쉽지않네. 어렵네.
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려면
이것부터 용기내야할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