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이 슬프다 본문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이 슬프다
아름다운 걸 볼때 너가 생각나니까
너를 생각하면 좋지만
아름다운 걸 보고 있다고 연락하지 못하는
용기없는 내가 슬프다
같은 감정 느끼지 않을 너를 알기에
너의 반응 뻔할 꺼니까
내 감정도 말하지 못하는 내가 슬프다
그런데도 아름다운 걸 보면 니 생각이 난다
내가 그동안 사랑을 못했던 것은
길게 사랑을 유지할수 없었던것은
어쩌면 나를 지키기 위해서 였나보다
항상 즐거운 사람이고 싶어서
용기없는 나 때문에 슬퍼지고 싶지 않아서
나는 나를 드러내는 것에
너무나도 서툰 사람이었다
사랑하면 할수록 더 밝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서
아무렇지 않은척
아무렇지 않은척
나까지도 속이고 있었다
아무렇지 않은줄 생각했다
하..
근데 이런 속상, 슬픔 감정 금방 극복하긴 하잖아
할수는 있자나
또 지나가는 거지..